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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양이 턱드름의 염증 치료 제거 소독하기 상비약 에스로반

냐옹집사 2024. 11. 22. 10:43

고양이 턱드름의 염증 치료 제거 소독하기 상비약 에스로반

 

안녕하세요, 여러분! 냐옹집사입니다. 요즘 저희 집 냥이가 턱드름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프더라고요. 그래서 오늘은 제 소중한 고양이를 위해 턱드름 염증 치료와 소독 방법에 대해 공유해보려고 해요. 고양이를 키우는 분들이라면 꼭 알아두셔야 할 정보니까, 함께 보시죠!

 

 

고양이 턱드름이란 무엇인가?

고양이 턱드름은 일반적으로 턱 부위에 나타나는 염증성 피부 상태로, 모낭이 막히면서 발생합니다.

 

이 질병은 고양이의 턱과 입 주변에 작은 블랙헤드 또는 염증성을 띤 발진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, 경우에 따라 감염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. 턱드름은 대부분의 고양이에게 발생할 수 있지만, 특히 턱 주위에 기름이 많거나 세균이 증식할 가능성이 높은 경우 더욱 흔하게 발생합니다. 턱드름이 지속되면 고양이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으며, 피부 상태가 악화되기 전에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중요합니다.

 

 

 

턱드름의 주요 원인 파악하기

고양이 턱드름의 주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, 가장 일반적인 원인은 피지선의 과도한 활동입니다.

 

고양이는 턱 부위에 있는 피지선이 활성화되어 기름이 과다 분비될 수 있으며, 이로 인해 모공이 막히게 됩니다. 또한, 세균 감염, 면역계의 이상, 스트레스, 알레르기 반응 등이 턱드름을 유발할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합니다. 이 외에도 불규칙한 식습관과 관리 부족, 특정 세재나 소재에 대한 알레르기도 턱드름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. 이러한 원인들을 파악함으로써 적절한 예방 및 치료 방법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증상과 초기 징후 알아보기

고양이 턱드름의 초기 증상은 주로 턱 부위의 피부 변화로 나타납니다.

 

미세한 블랙헤드나 붉은 발진 형태로 시작될 수 있으며, 이로 인해 고양이는 가려움증이나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. 턱 주위의 가벼운 염증이 관찰되면, 이를 제때 관리하지 않으면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 또한, 고양이 스스로 턱을 긁거나 핥는 행동이 증가하게 되며, 이는 턱드름 증상이 심화되고 염증이 확산되는 원인이 됩니다. 초기 징후를 잘 인식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 

 

 

진단 방법과 예방법

고양이 턱드름의 진단은 주로 수의사가 육안 검사를 통해 이루어지며, 필요시 피부 샘플을 채취하여 세균 배양 검사를 실시할 수 있습니다.

 

이러한 검사를 통해 감염 여부 및 염증 정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. 예방법으로는 정기적인 턱과 얼굴 청결 유지, 고양이 전용 제품 사용, 그리고 고양이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. 특히, 턱 주위의 피지를 관리하기 위해 부드럽게 세척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 적절한 관리 계획을 수립하면 턱드름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염증 완화를 위한 치료 옵션

고양이 턱드름의 염증을 완화하기 위해 여러 가지 치료 옵션이 있습니다.

 

우선 국소 치료로는 항균 연고나 크림을 사용할 수 있으며, 심한 경우에는 수의사가 처방한 항생제를 복용해야 할 수 있습니다. 또한, 턱 부위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, 정기적인 턱 세척을 통해 염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. 진통제를 통해 불편함을 경감시킬 수 있으며, 필요하다면 면역 조절제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. 치료 방법은 고양이의 상태에 따라 조정해야 하므로, 전문 수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.

 

 

 

효과적인 소독 방법과 위생 관리

턱드름을 예방하기 위한 효과적인 소독 방법에는 턱 주위를 정기적으로 청소하고 소독하는 과정이 포함됩니다.

 

고양이가 사용하는 식기나 장난감 역시 자주 세척하여 세균 감염을 예방해야 합니다. 수의사 추천에 따라 몸에 자극이 적은 소독제를 이용해 턱 주위를 소독하며, 세척 후에는 충분히 건조해야 합니다. 또한, 고양이의 생활공간을 청결하게 유지하여 유해균의 증식을 예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. 규칙적인 위생 관리로 턱드름 발병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재발 방지를 위한 일상 관리 요령

고양이 턱드름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청소와 위생 관리를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.

 

턱 부위를 자주 확인하고, 초기 증상이 보일 경우 즉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. 고양이의 식단을 균형 있게 관리하고,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음식이나 제품을 피하는 것도 중요합니다. 스트레스 관리도 필요하며, 고양이가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. 이를 통해 턱드름의 재발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고양이 턱드름 상비약 클로시딘과 에스로반

- 클로시딘 (반려동물용)

 

양이온성 소독제인 클로르헥시딘은 클로시딘이름으로 판매중이며 반려동물을위해 50년이상 임상에서 활용되었다고해요. 피부자극이 적기 떄문에 고양이의 턱드름 및 다양한 피부질환에 소독약으로 사용됩니다. 동물병원, 동물약국등 구입가능하고 광범위 소독제에요
 - 글루코산 클로르헥시딘액(KP) ----- 250ml
 - Chlorhexidine Gluconate ----- 50g

 


- 에스로반 연고(무피로신) / 인체용

 

세균성 피부질환 지료제 이며 인체용 의약품으로 약국에서 투약받을 수 있는 연고입니다. 그람양성균을 없애기 위해 쓰이고 특히 모냥염에 효과적인 연고랍니다. 다만 눈,코 점막 자극감이 있으니 고양이에게는 점막에 안묻게 해주시고 인체용이므로 동물병원,약국등에서 상담을 꼭 받아주세요.

 

 

 

 

 

고양이 피부 건강을 위한 종합적인 접근법

고양이 피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턱드름 예방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피부 관리가 중요합니다.

 

적절한 식단과 수분 섭취는 피부의 건강을 지키는 데 필수적이며, 고양이 전용 샴푸와 스킨케어 제품을 활용하여 턱과 몸 전체를 관리해야 합니다. 정기적인 수의사 방문을 통해 피부 상태를 점검하고,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. 이러한 종합적인 접근법으로 고양이의 전반적인 피부 건강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이상 오늘은 고양이가 사료를 먹다가 보면 자주 발생되는 고양이 턱드름에 대해 알아보았어요.

블랙헤드로 시작하는 턱드름은 생각보다 털 속에 숨어 있는 경우가 있어서 하루에 한 번은 아이들 얼굴을 볼 때 턱 부분을 자세하 살펴봐야 할거 같아요. 피부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전반적인 피부관리도 중요할 것으로 생각되네요.